2007년 01월 26일
갑옷에 대한 잡설
플레이트 아머는 가장 발전한 형태의 갑옷이고, 체인메일보다 훨씬 사격무기에 강합니다. 이건 너무 기본적인 얘기라서 어떻게 설명하자니 난감하군요. 체인메일은 체인 링이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찌르는, 뚫는 공격에 취약한건 아주 기본적인 얘기입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킹즈 메일이니 하는 식으로 링을 겹쳐쓰거나 리벳식 링을 썼지만, 그것조차도 플레이트만한 성능은 못냈습니다. 후기로 가면 플레이트는 경사면을 고려해서 무기가 미끄러지거나 빗겨나가게 하는 경면효과까지 냅니다.
그리고 우선 플레이트 갑옷은 슬링 투석 정도로 쉽게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슬링의 위력은 확실히 괜찮지만, 브레스트플레이트 같은 물건에 착용한 사람이 불편해질 정도의 dent를 쉽게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대개 실전용 브레스트플레이트는 16게이지 정도, 약 1.5mm 정도의 철판으로 만듭니다. 저스팅용은 2mm에 가깝죠. 말이 2mm지, 마일드 스틸도 아니고 고탄소강으로 열처리 잘한 2mm 철판은 오함마로 마구 후려쳐야 찌그러진 부분이 숨을 못쉬게 만들 정도로 우그러들죠. 한대 맞으면 좀 우그러들기야 합니다만, 그렇다고 한방에 푹 찌그러져들어가진 않습니다. 게다가 플레이트는 초기에는 튼튼한 철판으로 주요 부위의 강도를 보강하는 코트 오브 플레이트 식으로 만들어졌지만, 브레스트플레이트나 슈트 오브 아머는 그런 덴트가 어느정도 일어나도 거뜬하도록 여유공간을 두고 둥근 형상으로 개량해나갔습니다. 심지어 브레스트플레이트 중에서는 머스킷 탄을 방어하기 위한 수준의 물건도 있습니다. 머스킷 피스톨을 쏴서 불릿-프루프를 증명한 물건만 팔릴 정도죠. 그러니 몇몇 애기에서 흘러나오는 슬링이나 기타 물건으로 플레이트를 구겨서 압박했다는 애기는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우선 플레이트 갑옷은 슬링 투석 정도로 쉽게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슬링의 위력은 확실히 괜찮지만, 브레스트플레이트 같은 물건에 착용한 사람이 불편해질 정도의 dent를 쉽게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대개 실전용 브레스트플레이트는 16게이지 정도, 약 1.5mm 정도의 철판으로 만듭니다. 저스팅용은 2mm에 가깝죠. 말이 2mm지, 마일드 스틸도 아니고 고탄소강으로 열처리 잘한 2mm 철판은 오함마로 마구 후려쳐야 찌그러진 부분이 숨을 못쉬게 만들 정도로 우그러들죠. 한대 맞으면 좀 우그러들기야 합니다만, 그렇다고 한방에 푹 찌그러져들어가진 않습니다. 게다가 플레이트는 초기에는 튼튼한 철판으로 주요 부위의 강도를 보강하는 코트 오브 플레이트 식으로 만들어졌지만, 브레스트플레이트나 슈트 오브 아머는 그런 덴트가 어느정도 일어나도 거뜬하도록 여유공간을 두고 둥근 형상으로 개량해나갔습니다. 심지어 브레스트플레이트 중에서는 머스킷 탄을 방어하기 위한 수준의 물건도 있습니다. 머스킷 피스톨을 쏴서 불릿-프루프를 증명한 물건만 팔릴 정도죠. 그러니 몇몇 애기에서 흘러나오는 슬링이나 기타 물건으로 플레이트를 구겨서 압박했다는 애기는 말이 안됩니다.
# by | 2007/01/26 19:43 | 도서관을 꿈꾸는 창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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